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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젤, 4개월 만에 신곡 발표…비와이·시도 피처링


입력 2021.07.10 09:30 수정 2021.07.10 09:30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11일 오후 6시 공개

싱어송라이터 지젤(JISELLE)이 신곡으로 돌아온다.


소속사 밀리언마켓은 10일 "지젤이 오는 1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더블 싱글 '시크릿'(SECRET)을 발매한다"라고 밝혔다.


지젤의 신곡은 지난 3월 발표한 '랭귀지'(LANGUAGE) 이후 약 4개월만이다. 이와 함께 지난 9일 공식 SNS를 통해 티저 이미지도 공개했다. 해당 이미지 속에선 지젤이 스타일리시한 레트로 패션을 소화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번 신보에는 앨범명과 동일한 타이틀곡 '시크릿'과 수록곡 '프렌드 존'이 담겼다. 지젤은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하며 자신만의 음악적 색채를 드러냈다. 특히 피처링진이 돋보인다. 래퍼 비와이가 시도가 지젤을 지원사격한다.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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