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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저녁 서울 마포구 상암 MBC 방송센터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합동 TV토론회에 앞서 이재명 예비후보가 추미애 예비후보와 대화를 나눈 뒤 자리로 돌아가고 있다.
토론 준비하는 이재명 예비후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예비후보가 6일 서울 상암 MBC 방송센터에서 열린 합동 토론회에서 리허설을 하고 있다.
[데일리안 오늘뉴스 종합] "바지 내릴까요?"…이재명, '김부선 스캔들' 추궁에 폭발, 송영길 '대깨문' 발언에 與 발칵…정세균·설훈 "지지자 비하" 등
▲"바지 내릴까요?"…'김부선 스캔들' 추궁에 폭발한 이재명일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선출을 위한 예비경선 2차 TV토론회는 또 다시 '이재명 대 반(反)이재명 구도'로 펼쳐졌다. 분위기는 지난 3일 열린 1차 TV토론회보다 더 살벌했다. 후발 주자들은 '기본소득론', '여배우 스캔들 의혹', '영남 역차별 발언' 등을 고리로 여권 대선 후보 지지율 1위를 달리고 있는 이재명 후보를 매섭게 몰아붙였다. 이 후보는 '김부선 스캔들' 논란에 대한 해명을 거듭 요구받자 "바지를 한번 더 내릴까요"라며 발끈하기도 했다.▲송영길 '대깨문' …
[7/6(화) 데일리안 퇴근길 뉴스]"재명아 속옷도 협찬?"…김부선, 이재명 '바지 내릴까' 발언 저격
▲李 '여배우 스캔들' 해명에 "얼른 경찰조사 받자"배우 김부선 씨는 6일 이재명 경기지사가 자신과의 스캔들을 해명하면서 "제가 혹시 바지를 한 번 더 내릴까요"라고 한 것을 두고 "재명아 빤스(속옷)도 협찬 받은 거니"라고 말했다.김 씨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얼른 경찰조사 받자"라고 했다.이 지사의 '바지 발언'은 전날 JTBC와 MBN이 공동주최한 더불어민주당 예비경선 2차 TV토론회에서 나왔다.정세균 전 국무총리는 "대통령이 갖출 덕목 중에 도덕성이 매우 중요하다. 소위 '스캔들' 해명 요구에 회피하거나 거부하는 것은 대…
이재명측, 김재원 '예안 출신' 발언에 "특정지역 폄훼"
김재원 "안동 아닌 예안 출신이라 기본 안돼 있다더라"李측 "지역 주민 가슴에 돌팔매질…사과 및 사퇴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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