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카카오톡
블로그
페이스북
X
주소복사

[내일 날씨] 무더위 알리는 '소서'…전국 장마전선 영향


입력 2021.07.06 17:22 수정 2021.07.06 17:23        이슬기 기자 (seulkee@dailian.co.kr)

수도권 대부분 지역에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비가 내리고 있는 지난달 28일 오전 서울 중구 세종대로에서 우산을 쓴 시민들이 바쁘게 걸음을 옮기고 있다. ⓒ데일리안 홍금표 기자

수요일인 7일은 절기상 무더위가 본격적으로 시작된다는 '소서'다. 전국이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흐리고 비가 내릴 전망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충청권과 남부지방, 제주도는 이날 아침부터 비 소식이 있겠다. 수도권과 강원도는 낮부터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예상 강수량은 전라권과 경남권 30∼100㎜, 충청권과 경북권, 제주도 산지 10∼60㎜, 수도권과 강원도, 제주도(산지 제외) 5∼20㎜다.


아침 최저 기온은 20~25도, 낮 최고 기온은 26~30도로 예상된다. 지역별 예상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3도 △인천 23도 △춘천 22도 △강릉 22도 △대전 23도 △대구 24도 △부산 24도 △전주 23도 △광주 24도 △제주 27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9도 △인천 27도 △춘천 30도 강릉 29도 △대전 28도 △대구 30도 △부산 28도 △전주 28도 △광주 28도 △제주 31도다.

이슬기 기자 (seulkee@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이슬기 기자가 쓴 기사 더보기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