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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공단, 시설분야 상생협력 간담회 개최


입력 2021.07.01 16:40 수정 2021.07.01 16:41        배수람 기자 (bae@dailian.co.kr)

운행선 인접공사 안전관리 및 계약제도 개선 방안 논의

국가철도공단은 철도 시설분야 협력사와 열차운행선 안전관리 및 계약제도 개선을 위한 상생협력 간담회를 개최했다.ⓒ철도공단

국가철도공단은 철도 시설분야 협력사와 열차운행선 안전관리 및 계약제도 개선을 위한 상생협력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철도 시설분야 노반, 시스템 등 20개 협력사가 참석해 2021년 하반기 철도 시설분야 사업계획을 공유했다. ▲철도운행선 인접 공사현장의 안전·품질관리 ▲적정대가 산정 ▲계약제도 개선 방안에 대해 의견도 나눴다.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협력사 대표와 청렴서약서를 작성하고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 협력사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상생협력 방안에 대해서도 심도 있는 논의가 오갔다.


신형하 시설본부장은 "협력사의 애로사항을 적극 반영해 제도 개선 방안을 마련하겠다"며 "협력사와 소통해 안전한 작업환경 및 상생의 건설문화를 조성하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운행선 인접공사 안전관리 및 계약제도 개선 방안 논의

국가철도공단은 철도 시설분야 협력사와 열차운행선 안전관리 및 계약제도 개선을 위한 상생협력 간담회를 개최했다.ⓒ철도공단

국가철도공단은 철도 시설분야 협력사와 열차운행선 안전관리 및 계약제도 개선을 위한 상생협력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철도 시설분야 노반, 시스템 등 20개 협력사가 참석해 2021년 하반기 철도 시설분야 사업계획을 공유했다. ▲철도운행선 인접 공사현장의 안전·품질관리 ▲적정대가 산정 ▲계약제도 개선 방안에 대해 의견도 나눴다.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협력사 대표와 청렴서약서를 작성하고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 협력사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상생협력 방안에 대해서도 심도 있는 논의가 오갔다.


신형하 시설본부장은 "협력사의 애로사항을 적극 반영해 제도 개선 방안을 마련하겠다"며 "협력사와 소통해 안전한 작업환경 및 상생의 건설문화를 조성하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배수람 기자 (bae@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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