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스토어는 오는 7월 5일 나몰라패밀리 핫쇼 '나일론머스크' 목소리의 주인공 '김홍남'의 식사권, 애장품을 베리스토어 경매 및 럭키박스로 나올 예정이라고 밝혔다.
나 일론 머스크는 딥페이크(지인이나 유명인 얼굴을 합성한 영상물) 기술을 이용해 일론 머스크의 얼굴에 목소리를 입힌 가상 캐릭터이다.
나몰라패밀리 핫쇼의 김홍남은 ‘나일론 머스크의 코인 노래방’에서 구수한 전라도 사투리로 노래를 부르는데, 그의 노래 중 ‘꼴은 날’은 현재 조회수 230만회를 기록, ‘샀다가’는 무려 272만회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하게 된 나몰라패밀리 핫쇼의 김홍남은 “항상 저희 영상을 재밌게 시청해주시고 즐겨주시는 구독자 및 팬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 이러한 성원에 힘입어 여러분들께 저희의 감사한 마음을 돌려드리고자 베리스토어에 식사권 및 애장품을 기부하게 됐다. 수익금은 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된다고 하니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며 기부에 참여하게 된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