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몇 년간 부동산 시장에서는 해당 입지가 ‘어떠한 인프라를 품고 있는지’ 여부를 확인하는 일이 중시돼 왔다. 주변 여건이 가치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실제로 이러한 영향에 의해 ‘다세권’이라는 개념이 많은 수요자들 사이에서 회자되고 있다. 익히 잘 알려진 ‘역세권’부터 ‘학세권’이나 ‘수세권’까지, 그 양상은 가지각색이다.
현 흐름은 주거 부동산 시장뿐만 아니라 오피스텔에도 동일하게 나타나고 있는 상황이다. 교통을 비롯해 문화와 편의 인프라, 그리고 친환경 입지 여부까지 다채로운 요소를 품은 지역이 주목받고 있다.
이와 같은 흐름이 지속되는 와중에 경남 창원 중앙역 일원이 다세권 프리미엄을 갖춘 지역으로 시선을 모으고 있다. 과거 2018년 7월부터 창원시와 경남개발공사 간 개발제한구역이 해지되며 한결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하는 창원중앙역 역세권 종합개발사업 호재가 이어지고 있는 덕분이다.
특히 미래리움(주)이 창원중앙역 인근에 조성하는 ‘창원중앙역 유탑 바이탈시티’가 분양을 개시하며 시선을 끌고 있다. 현장은 의료 및 교육, 그리고 교통 및 행정은 물론 녹지 환경까지 갖춘 다세권 오피스텔, 상가로써 관심을 얻고 있다.
창원중앙역 유탑바이탈시티는 대지면적 약 1600평 규모, 지하 1층~지상 3층 근린생활시설 및 지하 3층~지상 10층 규모 오피스텔로 들어선다.
우선 이 곳은 약 330m 도보 약 5분 거리에 경남도청이 위치해 있고, 그 외 여러 가지 공공기관도 한 걸음에 누릴 수 있다. 창원시청과 창원지방검찰청, 경남교육청은 물론 한국은행 경남본부 등의 창원행정타운이 조성돼 있다. 여기에 한국토지주택공사, 한국전력공사 등도 인접해 있다.
‘의세권’ 프리미엄도 품는다. 지난 3월 개원한 현장 약 16m 도보 약 1분 거리에 한양대학교 창원한마음병원이 개원하며 탄탄한 의료 인프라를 품게 됐다. 이 곳은 약 1008 병상의 대규모 경상권 거점 의료기관으로써 의료진 포함 근로자 및 유동인구가 약 5000여 명에 이르고 있다.
의료 인프라와 더불어 약 580m KTX 창원중앙역이 자리해 있어 도보 약 8분 내외로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는 점 역시 눈에 띈다. 차후 마산~부전 복선전철이 2022년 개통될 예정이기도 해, 창원역과 신창원역, 창원중앙역(KTX) 3개 역사 이용 시 부산까지 약 30분대에 이동 가능하다. 25번 국도와 14번 국도가 인접해 남해 제1고속지선 및 남해 고속을 이용하면 자차로도 부산, 김해, 거제도 등 이동도 용이하다.
교육 여건의 경우 약 200m 도보 약 3분거리에 창원대학교가 있으며, 초등학교와 중학교, 고등학교 등이 인근에 위치해 있다. 자연 여건은 퇴촌천, 소나무 공원도 도보로 이동할 수 있는 거리에 있어 그린 라이프를 실현할 수 있다.
창원중앙역 유탑 바이탈시티 현장과 관련된 보다 자세한 정보는 모델하우스, 홈페이지 또는 전화를 통해 문의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