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21.06.21 09:33
수정 2021.06.21 09:36
박항구 기자 (underfl@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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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2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안 대표는 윤석열 검찰총장과 관련된 의혹이 담겨진 것으로 알려진 X파일과 관련해 "윤석열 X-파일 논란은 공작정치 개시의 신호탄이다. 한 후보가 쓰러지면 다음 후보에게, 또 그 다음 후보에게 화살을 돌릴 것"이라고 밝히며 "야권의 모든 양심적인 세력들이 힘을 합쳐 여권의 야비한 정치공작을 분쇄하고 야권후보들을 지켜내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