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대표 3D 애니메이션 기업 에스에이엠지엔터테인먼트는 기업공개(IPO)를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에스에이엠지는 NH투자증권을 상장 주관사로 선정, 내년 내 코스닥 입성을 목표로 IPO 일정과 규모를 구체화할 예정이다. 회사는 IPO를 통해 확보한 자금으로 글로벌 디지털 콘텐츠 시장 공략에 나설 계획이다.
에스에이엠지의 지난해 매출은 전년 보다 42% 증가한 235억원을 기록했다. 특히 중국 시장서 미니특공대의 인기가 증가함에 따라 중국 내 머천다이징 수익과 미디어 매출이 전년 대비 각각 140%, 20% 증가하며 실적 확대에 기여했다.
에스에이엠지는 올해 매출 목표도 지난해 대비 40% 증가한 수준으로 잡았다. 지적재산권(IP)을 활용한 영상 배급, 뉴미디어 콘텐츠 제작, 완구 유통, 라이선싱 등 기존 수익모델을 통한 수익 창출과 함께 신규 IP 및 자체 콘텐츠 모바일 영상 플랫폼 출시 등 신사업을 추진해 목표를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김수훈 에스에이엠지 대표는 "기업 공개를 통해 에스에이엠지가 지난 20년 간 축적한 기술력으로 독보적인 IP를 만들어가는 것은 물론 디지털 K콘텐츠가 소비될 수 있는 플랫폼을 구체화해 글로벌 시장을 주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국내 대표 3D 애니메이션 기업 에스에이엠지엔터테인먼트는 기업공개(IPO)를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에스에이엠지는 NH투자증권을 상장 주관사로 선정, 내년 내 코스닥 입성을 목표로 IPO 일정과 규모를 구체화할 예정이다. 회사는 IPO를 통해 확보한 자금으로 글로벌 디지털 콘텐츠 시장 공략에 나설 계획이다.
에스에이엠지의 지난해 매출은 전년 보다 42% 증가한 235억원을 기록했다. 특히 중국 시장서 미니특공대의 인기가 증가함에 따라 중국 내 머천다이징 수익과 미디어 매출이 전년 대비 각각 140%, 20% 증가하며 실적 확대에 기여했다.
에스에이엠지는 올해 매출 목표도 지난해 대비 40% 증가한 수준으로 잡았다. 지적재산권(IP)을 활용한 영상 배급, 뉴미디어 콘텐츠 제작, 완구 유통, 라이선싱 등 기존 수익모델을 통한 수익 창출과 함께 신규 IP 및 자체 콘텐츠 모바일 영상 플랫폼 출시 등 신사업을 추진해 목표를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김수훈 에스에이엠지 대표는 "기업 공개를 통해 에스에이엠지가 지난 20년 간 축적한 기술력으로 독보적인 IP를 만들어가는 것은 물론 디지털 K콘텐츠가 소비될 수 있는 플랫폼을 구체화해 글로벌 시장을 주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