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21.05.24 10:19
수정 2021.05.24 10:25
박항구 기자 (underfl@hanmail.net)
ⓒ데일리안 박항구 기자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대표가 24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 시작에 앞서 한미정상회담 성과를 담긴 회의실 배경막을 보며 윤호중 원내대표와 대화를 하고 있다. 송 대표는 한미정상회담 성과와 관련해 "안보·경제 전 분야에서 대단한 성과를 거뒀다"고 밝히며 "한미관계가 이전과는 질적으로 다른 전면적인 변화의 계기, 전략적 변곡점에 들어섰다. 무엇보다도 대한민국 위상이 달라졌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