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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국회에서 열린 제11차 방위비분담특별협정 비준동의안 부결 촉구 기자회견에서 강은미 정의당 원내대표가 발언을 하고 있다.
<포토> 한미 방위비분담특별협정(SMA) 가서명식
18일 오전 서울 종로구 외교부 청사에서 정의용 외교부 장관, 서욱 국방부 장관, 토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 로이드 오스틴 미 국방장관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한미 방위비분담특별협정(SMA) 가서명식에서 정은보 외교부 한미 방위비분담금 협상대사와 로버트 랩슨 주한미국대사 대리가 서명 후 합의문을 들어보이고 있다.
한미 방위비 분담금, '합리적 인상' 맞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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