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주호영 "의원들 사이에서 반대는 없었다"
국민의힘 의원들이 의원총회에서 안철수 대표의 국민의당과의 합당 찬성의 뜻을 모았다.
주호영 대표권한대행은 16일 오전 의총 직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국민의힘은 국민의당과의 통합에 찬성한다'는 의견을 모았다"며 "반대는 없었다"고 전했다.
[원내대표후보 연속인터뷰] ① 초선이 묻고, 권성동이 답하다
《편집자주》데일리안은 국민의힘 원내대표 경선을 앞두고 후보 연속인터뷰를 시작한다. 원내대표 경선은 표심을 드러내지 않는 국회의원들이 유권자이기 때문에 '지구상에서 가장 어려운 선거'로도 불린다. 국민의힘 의원 과반을 차지하는 초선(初選) 의원들과의 통화를 통해 원내대표 후보를 향한 질문을 수집해 인터뷰 질문지를 구성했다.
이대론 지방선거·총선도 전멸?…"전혀 달라"
민주당 구청장들 '떨고 있다'?…"섣부른 관측"내년 6·1 지방선거, 새 대통령 취임 3주뒤 실시이번 재보선보다 내년 3·9 대선 영향이 압도적'대선·지선 동시실시' 제안 채택 여부가 변수
김종인·금태섭, 집중견제에 부담 느꼈나…조찬 회동에도 '침묵' 일관
16일 오전 서울시내 호텔서 조찬…의견교환금태섭 "개인적으로 만난 것, 드릴 말씀 없다"김종인 "잡담했다. 잡담까지 얘기해야 하느냐"
정진석, 전당대회 불출마…"대선 승리로 이끌 후보 등판에 앞장"
재보선 직후 유력당권주자 거론됐으나 내려놔보다 자유로운 지위서 윤석열 관련 '역할'할듯21대 국회 정상화시 야당몫 국회부의장 전망"드러나지는 않아도 꼭 필요한 역할을 찾겠다"
조경태·홍문표, 당권행보 공식화…'대권주자 문호개방' 선언
조경태 "윤석열 한 명에만 의존하는 것은 위험최재형 포함해 뜻있는 분들은 다 받아들여야대권 잡을 수 있는 강한 정당의 토양 만들어서대선후보 경선 자체가 축제가 되도록 하겠다"
이재명 정계은퇴 요구 나왔다…안철수 "헌정질서 훼손·체제 전복 기도"
[속보] 권성동 "정당 차원 장외집회 중단하고, 재난 극복 집중하자"
김동관 등 한화에어로 경영진, 자사주 매입...주주 달래기?
김해공항서 승객 태운 택시 청사 돌진...70대 운전자 사망·승객 중상
여수서 도심 달리던 람보르기니 차량 화재로 '전소'
빽다방 '롱 영수증'에도 백종원, 결국 경찰 입건 '원산지 허위 표기'
실시간 랭킹 더보기
정치 많이 본 기사 더보기
김규환의 핸디 차이나
美·中 파나마운하 둘러싸고 난타전
양경미의 영화로 보는 세상
바둑을 통한 삶의 이야기
손기웅의 가야만 하는 길
우리가 아니라, 김정은이 트럼프에 편승할 것을 우려한다
“토허제 풀었다 묶었다”…혼란 키운 서울시의 오락가락 [부동산-기자수첩]
韓게임 세계 무대서 뛰게 한다는 이재명…어떻게? [기자수첩-ICT]
갈대 같은 투심, '스토리'로 붙들어라 [기자수첩-증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