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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배구 실패’ 김종민 감독, 한국도로공사와 재계약


입력 2021.03.31 14:02 수정 2021.03.31 14:02        김평호 기자 (kimrard16@dailian.co.kr)

선수단 관리 등 감독으로서의 능력 높이 평가

장기적 관점에서 전력강화를 목표로 차기 시즌 준비

김종민 감독. ⓒ KOVO

한국도로공사 하이패스 배구단은 이번 달 31일로 계약기간이 종료되는 김종민 감독과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국도로공사는 이번 시즌 정규리그 4위로 IBK기업은행과 승점 1 차이로 아쉽게 플레이오프 진출에 실패했다. 하지만 구단은 “선수단 관리 등 감독으로서 능력을 높이 평가하여 김종민 감독과의 재계약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김종민 감독은 “다시 한 번 믿고 기회를 주신 구단에 감사드리며 장기적 관점에서 팀 전력이 강화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선수단 관리 등 감독으로서의 능력 높이 평가

장기적 관점에서 전력강화를 목표로 차기 시즌 준비

김종민 감독. ⓒ KOVO

한국도로공사 하이패스 배구단은 이번 달 31일로 계약기간이 종료되는 김종민 감독과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국도로공사는 이번 시즌 정규리그 4위로 IBK기업은행과 승점 1 차이로 아쉽게 플레이오프 진출에 실패했다. 하지만 구단은 “선수단 관리 등 감독으로서 능력을 높이 평가하여 김종민 감독과의 재계약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김종민 감독은 “다시 한 번 믿고 기회를 주신 구단에 감사드리며 장기적 관점에서 팀 전력이 강화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평호 기자 (kimrard16@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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