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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IS 윤경근·KT CS 박경원 신임 대표 선임


입력 2021.03.30 16:30 수정 2021.03.30 16:30        김은경 기자 (ek@dailian.co.kr)

윤경근 KT IS 대표(왼쪽)와 박경원 KT CS 대표.ⓒKT

KT는 KT그룹의 고객센터 전문기업 KT IS와 KT CS가 윤경근 전 KT재무실장과 박경원 전 KT 대구·경북광역본부장을 대표이사로 각각 선임했다고 30일 밝혔다.


윤경근 KT IS 신임 대표는 1990년 한국통신 전임연구원 공채로 입사해 2004년 KTF 변화관리실장, 2010년 KT M&S 경영지원본부장을 지낸 뒤, KT 비서실 윤리센터장을 거쳐 2017년 12월부터 지난해까지 KT 재무실장을 역임했다.


박경원 신임 대표는 고객서비스 및 경영 전문가로, 1989년 KT에 입사해 작년 KT 대구·경북광역본부장을 지냈다. 그는 고객중심 경영을 통해 업무체계를 혁신한 것으로 평가 받는다.


윤 대표는 “회사와 조직 구성원 간의 유기적 협력을 통해 회사의 성장을 견인하고 기업가치를 높이는 데 주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박 대표는 “우리 회사가 가진 고객 경험 데이터와 역량을 활용해 AI 콘택트 비즈니스 시장에서 선제적으로 앞서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김은경 기자 (ek@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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