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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솔루션, 질산 유도품 시설 신규투자…1600억 규모


입력 2021.03.30 11:42 수정 2021.03.30 11:42        조인영 기자 (ciy8100@dailian.co.kr)

한화솔루션은 질산 유도품(DNT) 시설에 대한 신규 투자를 한다고 30일 공시했다.


DNT는 질산과 톨루엔을 원료로 생산되며 TDI의 핵심 원료다. 한화솔루션은 이번 시설 투자를 통해 전량 외부 조달 중인 DNT를 자체 조달한다는 계획이다. 신설 규모는 연산 18만t이며 예상 투자금액은 1600억원이다.


한화솔루션은 "DNT 신규건설 시 TDI 사업수직계열화가 완성된다"며 "이소시아네이트(Isocyanates) 사업 포트폴리오 확장을 통해 글로벌 선도권 경쟁력을 확보하고자한다"고 밝혔다.

한화솔루션은 질산 유도품(DNT) 시설에 대한 신규 투자를 한다고 30일 공시했다.


DNT는 질산과 톨루엔을 원료로 생산되며 TDI의 핵심 원료다. 한화솔루션은 이번 시설 투자를 통해 전량 외부 조달 중인 DNT를 자체 조달한다는 계획이다. 신설 규모는 연산 18만t이며 예상 투자금액은 1600억원이다.


한화솔루션은 "DNT 신규건설 시 TDI 사업수직계열화가 완성된다"며 "이소시아네이트(Isocyanates) 사업 포트폴리오 확장을 통해 글로벌 선도권 경쟁력을 확보하고자한다"고 밝혔다.

조인영 기자 (ciy810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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