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시장 ‘핫플레이스’ 강동구에 주거용 오피스텔 ’엘리아트 강동’ 홍보관 18일 오픈

- 지하 2층~지상 15층 전용면적 19~30㎡ 99실 규모로 전매 제한 없어…주목

- 최적의 교통, 문화, 쇼핑 인프라 이용 가능한 다세권 입지의 ‘엘리아트 강동’

- 대출규제 자유롭고 전매제한 및 청약통장 필요 없는 주거용 오피스텔 인기

ⓒ엘리아트 강동 조감도

서울 서초-강남-송파를 이어 수요자들의 주거 선호도가 높은 핫플레이스 ‘강동구’에 신규 분양하는 단지가 있어 주목을 끌고 있다.

영무산업개발이 서울 강동구 길동 385-10번지 일원에 공급하는 ‘엘리아트 강동’의 홍보관을 18일(목) 오픈하고 본격 분양에 돌입한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15층, 전용면적 19~30㎡, 총 99실로 조성된다. 전용률이 62%로 일반 오피스텔에 비해 넓게 구성되며, 전용면적별로 ▲19㎡ 20실 ▲25㎡ 78실 ▲30㎡ 1실로 신혼부부 및 1인가구의 관심이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

100호실 미만으로 분양되기 때문에 투기과열지구에 적용되는 전매제한도 적용되지 않으며, 청약통장 유무, 거주지 제한, 주택 소유 여부 등과 관계없이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청약 신청이 가능하고, 대출 규제도 자유롭기 때문에 목돈이 부족하고 가점이 낮은 신혼부부나 사회 초년생들에게 내 집 마련의 기회가 될 수 있다.

특히 수도권 내 역세권에 위치한 오피스텔의 경우, 교통은 물론 역을 중심으로 다양한 인프라가 갖춰져 있어 생활 편의성이 뛰어나다. 그러면서도 아파트에 비해 가격 부담이 덜하고, 수도권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분양 관계자에 따르면 “엘리아트 강동은 주요 업무지구와 인프라가 집중된 ‘강남4구’ 내 다세권 입지를 갖춘 소형 중심의 상품으로 가격부담까지 낮아져 매력적인 상품이다”며 “특히 뛰어난 대중교통망과 강남 주요 업무지구와의 높은 접근성으로 젊은 신혼부부는 물론 인근의 기업체 종사자와 투자수요들의 높은 호응을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더블 역세권에 문화, 쇼핑, 공원 등 다세권 입지 갖춘 ‘엘리아트 강동’

‘엘리아트 강동’은 도보 거리에 서울 지하철 5호선 강동역 및 길동역이 위치해 있는 더블역세권이며, 5·8호선 천호역도 가깝다. 서울의 주요업무지구 광화문∙여의도까지 환승 없이 한 번에 도달할 수 있으며 강남까지의 이동이 편리하기 때문에 풍부한 배후수요가 예상된다.

천호대로, 올림픽대로를 통해 강남과 송파로 이동이 수월하며, 수도권 제 1순환고속도로, 중부고속도로 등 도고 교통망도 우수해 서울뿐 아니라 수도권까지 편리하게 이동이 가능하다.

이밖에, 길동, 천호동, 성내동 등 강동구 내에만 약 5만 명의 풍부한 배후수요를 갖추고 있으며, 고덕비즈밸리(예정), 강동첨단업무단지 등 약 15만 명의 추가 수요를 흡수할 전망이다.

단지 바로 앞에 강동성심병원이 있고, 주변에 복조리시장, 길동자연생태공원 등이 위치해 있으며, 인근에 있는 천호역을 중심으로 생활 편의시설이 집중돼있다. 천호동 로데오거리를 중심으로 형성된 쇼핑몰, 롯데시네마 영화관 등의 편의시설 이용이 편리하며, 근린공원, 올림픽공원, 한강공원 등 도심 속 쾌적한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다.

또 다른 자랑거리는 교통 호재를 갖추고 있어 미래가치가 높다는 점이다. 별내 신도시까지 개통되는 8호선 연장이 2023년 예정되어 있으며, 9호선 생태공원역 완공 시 강남 접근성이 한층 더 편리해질 전망이다. 서울에서 세종까지 잇는 고속도로가 2025년 개통 예정으로 광역 교통망이 더욱 향상될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2022년 완공을 앞둔 고덕비즈밸리는 150여 개 대기업 및 중소기업들의 입주가 예정돼 있으며, 2025년에는 서울 유일의 이케아코리아, 영화관, 쇼핑몰 등으로 구성된 대형복합시설도 들어선다. 이 밖에 천호동·성내동 재정비촉진지구가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어 각종 개발사업에 따라 향후 주거 가치 상승이 기대된다.

‘엘리아트 강동’의 홍보관은 서울 송파구 방이동 180-3번지 올림픽타워 2층에 마련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