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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데이팅 앱 '골드스푼', 라이프스타일 최고 매출 1위 달성


입력 2021.03.11 11:16 수정 2021.03.11 11:16        이현남 기자 (leehn123@dailian.co.kr)

ⓒ사진제공_골드스푼

프리미엄 데이팅 앱 '골드스푼'이 라이프스타일 최고 매출 전체 앱 순위 1위(2021년 2월 말 기준)를 달성했다.


업체 측은 프리미엄 데이팅 앱에 대한 인식 변화와 더불어 '케미테스트'와 같은 여러 새로운 시도들이 많은 유저들의 공감을 얻으며 글로벌 데이팅앱 틴더(Tinder)를 제치고 전체 앱 순위 1위에 오르게 된 것 같다고 분석했다.


최근 코로나19 펜데믹의 여파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장기화됨에 따라 우리의 라이프 스타일은 그 어느 때보다도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특히 비대면 방식으로 이루어지는 이성과의 연락과 만남이 보다 일반화되어가고 있다.


시장조사 업체 '앱애니'의 조사결과 한국 소비자들이 지난 한 해 동안 데이팅 앱에만 830억원 이상을 지출했으며, 올해에는 데이팅 앱에 대한 사용 빈도와 지출액 모두 더욱 늘어날 것으로 나타났다.


그 가운데 프리미엄 데이팅 앱 시장의 ‘골드스푼’은 회원 가입 시 본인인증 서류로 심사를 하는 경제력 인증 시스템을 최초로 적용하고, 차별화된 다양한 기능으로 기존의 타사 소개팅 앱에 비해 검증된 안전한 만남이 가능하다.


또한 골드스푼이 새롭게 선보인 '케미테스트' 서비스는 가치관이 서로 맞는 이성 매칭에 도움을 준다. 상대방 이성이 만든 10가지 테스트 문항에 대한 나의 답변을 고른 후 상대방이 선택한 질문과의 일치도를 보고서 나와의 케미(Chemistry)를 점쳐 보는 서비스로, 대부분의 소개팅 앱에서는 성별, 직업 등 눈에 보이는 스펙으로만 매칭이 이루어졌던 반면, 개인의 가치관이나 성향 등의 주관적 부분까지 함께 검증할 수 있다.


골드스푼 관계자는 "'케미테스트'에 대한 많은 유저들의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프리미엄 데이팅 앱의 선두주자로서 앞으로도 유저들에게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지속 노력할 예정"이라며, "고소득 전문직 모임 등 앱 내에서 자체 커뮤니티가 형성되고 있는 움직임에 따라 앞으로 이러한 부분들을 적극 지원, 강화해 나갈 방침"이라고 전했다.

이현남 기자 (leehn123@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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