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5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北 원전 추진' 의혹, '김종인·김태년 정계은퇴' 공방으로 확전
與김태년 "북풍 미련 못 버리는 김종인보수 혁신 위해 정치적 소임 내려놔라"국민의힘 사무처노동조합 "김태년이나…"
김태년 "국회 책무" vs 김종인 "사법부 장악"…탄핵표결 앞두고 충돌
4일 오후 2시 임성근 탄핵소추안 표결소극적이던 與 지도부, 친문 등쌀에 태세 전환김태년 "헌법위반, 탄핵표결로 책무 다할 것"김종인 "백지탄핵 흠결, 헌정사 큰 오점될 것"
<포토> 김태년 "북풍 색깔론 꺼낸 김종인, 정치적 소임 내려놓을 때 된 것 같다"
더불어민주당 김태년 원내대표가 4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김 원내대표는 "선거를 앞두고 철 지난 북풍색깔론을 꺼내든 국민의힘에는 변화 대신 구태만 있고, 그 선두에 김종인 위원장이 있다"고 밝히며 "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태극기부대로 변해가는 것이 아닌지 안타깝다. 국익을 내팽개치고 당파 이익만 좇는 낡은 정치의 결말은 뻔하다. 진정한 보수 혁신을 위해 김종인 위원장은 정치적 소임을 내려놓으실 때가 된 것 같다"고 말했다.
<포토> 정책조정회의 주재하는 김태년 원내대표
더불어민주당 김태년 원내대표가 4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국가기관 강압해 전복, 국헌문란이고 내란…이재명·김어준 등 내란음모·선동 고발"
[속보] 적십자 "미얀마 만달레이 아파트 지구에 90여명 매물"
나경원 "민주당 위헌정당해산 제소 검토해야…연쇄탄핵은 국헌문란 행위"
"강동 싱크홀 사고 후 딸 급식 끊겨" 김경화 전 아나운서, 비난 세례에 '사과'
"내연 관계로 착각해서"…스토커 몰린 60대 남성 무죄
'대전 초등생 살해 교사' 명재완, 과거 모습 보니…범행 전 기이한 전조증상
실시간 랭킹 더보기
손기웅의 가야만 하는 길
홍준표의 “통일 과연 될까?”…유감(遺憾)이다
함께 읽는 통상
트럼프 2기 행정부의 두 달 간의 통상 정책 소고
이진곤의 그건 아니지요
이재명, 박찬대 등 민주당 의원들은 미친 것일까
앞뒤 안 보고 강화되는 규제에 유통업계는 ‘피멍’ [기자수첩-유통]
오세훈 서울시장, 명태균에 '폭삭 속았수다' [기자수첩-사회]
‘농가상생’ 강조…‘공익’의 상징 백종원의 몰락 [기자수첩-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