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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홍철, '구해줘 홈즈' 하차…"시청자들의 보금자리 찾는 일 보람 있었다"


입력 2021.01.25 13:35 수정 2021.01.25 13:35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방송인 노홍철이 '구해줘 홈즈'에서 하차했다.


지난 24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서 MC 김숙은 "더 자유인이 되기로 했다"며 노홍철의 하차 소식을 전했다.


노홍철은 "원룸부터 대저택까지 시청자들의 보금자리를 찾는 게 보람 있었다. 대결에서 많이 졌는데 가는 날까지 졌다. 여한이 없다"고 마지막 인사를 건넸다.


제작진은 노홍철에게 얼굴이 새겨진 '구해줘 홍철' 현판을 제작해 선물했으며 자막으로 "수고했어요. 홍철"이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노홍철은 유튜브 채널 '노홍철'을 운영 중이다.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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