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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암살하려 M9 권총 구입" 인증에 경찰 조사 나서


입력 2021.01.23 05:19 수정 2021.01.23 01:32        이지희 기자 (ljh4749@dailian.co.kr)

ⓒ디시인사이드

대통령을 암살하기 위해 권총을 구매했다는 글과 사진이 인터넷에 올라와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2일 경찰 등에 따르면 전날 밤11시께 온라인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에는 "문재인 암살하려고 M9 권총 구입함"이라는 제목의 글이 게시됐다.


익명으로 글을 올린 작성자는 권총 사진과 함께 "잘 가라. 25일까지 너의 잘못을 속죄하며 살거라"라고 작성했다.


작성자는 '어떤IP를 이용했나'라는 질문에 "알제리로 우회함"이라고 답했다.


경찰은 "게시글에 대해 진상규명을 한 뒤 엄중히 대처하겠다"고 말했다.

ⓒ디시인사이드

대통령을 암살하기 위해 권총을 구매했다는 글과 사진이 인터넷에 올라와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2일 경찰 등에 따르면 전날 밤11시께 온라인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에는 "문재인 암살하려고 M9 권총 구입함"이라는 제목의 글이 게시됐다.


익명으로 글을 올린 작성자는 권총 사진과 함께 "잘 가라. 25일까지 너의 잘못을 속죄하며 살거라"라고 작성했다.


작성자는 '어떤IP를 이용했나'라는 질문에 "알제리로 우회함"이라고 답했다.


경찰은 "게시글에 대해 진상규명을 한 뒤 엄중히 대처하겠다"고 말했다.

이지희 기자 (ljh4749@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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