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방이 22일 '일상다방사' 두번째 음원제작 프로젝트 영상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영상은 다방의 유튜브 채널 일상다방사에 업로드되며 이번 프로젝트에는 래퍼 원슈타인이 참여한다. 공개되는 영상에선 원슈타인이 직접 읽어주는 다방 이용자들의 자취 에피소드를 확인할 수 있다.
다방은 선정된 사연을 바탕으로 원슈타인과 협업해 음원을 제작할 계획이다. 지난달 다방 앱에서 '자유로운 자취생활'을 주제로 사연을 공모 받았으며 완성된 음원은 다음달 5일 최초 공개된다.
다방 관계자는 "앞으로도 일상다방사 라이브를 위한 앱 사용자들의 자취 사연을 꾸준히 모집할 계획이며 유튜브 채널 일상다방사를 통해 자취를 해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영상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