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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괴담회' 오늘(7일) 첫 방송…박나래 괴담 빙의에 녹화 중단 위기까지


입력 2021.01.07 09:52 수정 2021.01.07 09:52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MBC '심야괴담회'가 오늘(7일) 첫 방송된다.


'심야괴담회'는 총상금 4,444,444원을 놓고 벌이는 국내 최초 괴담 스토리텔링 챌린지 프로그램이다. 신동엽, 김숙, 박나래가 MC로 나서며, 황제성, 허안나, 심용환, 곽재식이 출연한다.


이들은 첫 괴담 소개부터 전례 없는 공포에 사색이 되었다고 한다. 하다못해 쉬지 않고 비명을 지르던 황제성은 무서움에 몸서리치며 재킷까지 벗어 던졌다고 한다.


이날 모두가 입을 모아 꼽은 가장 소름 끼쳤던 부분은 바로 박나래의 눈빛이다. 괴담에 빙의된 박나래의 눈빛은 공포영화의 한 장면을 보는 것 같았다고 한다. 전 출연진과 제작진은 "눈빛이 너무 무섭다"며 아연실색, 자칫하면 녹화 중단 사태가 일어날 뻔하기도 했다.


'심야괴담회'는 총 2부작으로 7일과 9일 방송된다.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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