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첫 거래일에 뉴욕증시의 주요 지수가 일제히 하락마감한 가운데 코스피는 장초반 약보합선에서 움직이고 있다.
5일 오전 9시 10분 현재 코스피는 전장대비 1.09포인트(0.05%) 상승한 2943.06을 기록중이다.
개인이 홀로 2350억원을 순매수하는 가운데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728억원, 655억원을 동반 순매도했다.
코스닥은 전장대비 4.08포인트(0.42%) 상승한 981.70을 기록하고 있다.
4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382.59포인트(1.25%) 하락한 3만223.89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55.42포인트(1.48%) 내린 3700.65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89.84포인트(1.47%) 떨어진 1만2698.45에 장을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