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서 방출 뒤 육성선수 계약
한화 이글스는 전 삼성 라이온즈 투수 정인욱(30)과 연봉 3000만원의 조건에 2021년 시즌 육성선수 계약을 마쳤다고 14일 밝혔다.
한화는 지난 7일 서산구장에서 최원호 퓨처스 감독을 비롯한 구단 관계자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정인욱에 대한 비공개 테스트를 진행했고, 선수 가치분석 및 평가 과정을 거쳐 최종 입단을 확정했다.
한편, 정인욱은 지난 2009년 드래프트에서 3라운드(전체 21순위)로 삼성에 입단했다. 그는 9시즌 동안 156경기, 396.2이닝, 19승 20패, 1세이브, 1홀드, 평균자책점 5.51 등을 기록했다.
올 시즌이 끝난 뒤 그는 삼성서 방출 통보를 받았다.
삼성서 방출 뒤 육성선수 계약
한화 이글스는 전 삼성 라이온즈 투수 정인욱(30)과 연봉 3000만원의 조건에 2021년 시즌 육성선수 계약을 마쳤다고 14일 밝혔다.
한화는 지난 7일 서산구장에서 최원호 퓨처스 감독을 비롯한 구단 관계자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정인욱에 대한 비공개 테스트를 진행했고, 선수 가치분석 및 평가 과정을 거쳐 최종 입단을 확정했다.
한편, 정인욱은 지난 2009년 드래프트에서 3라운드(전체 21순위)로 삼성에 입단했다. 그는 9시즌 동안 156경기, 396.2이닝, 19승 20패, 1세이브, 1홀드, 평균자책점 5.51 등을 기록했다.
올 시즌이 끝난 뒤 그는 삼성서 방출 통보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