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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피면 죽는다', 첫 방송 시청률 5.8%…'도도솔솔' 시청률 2배


입력 2020.12.03 09:56 수정 2020.12.03 09:57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KBS2 새 수목드라마 '바람피면 죽는다'가 시청률 5.8%로 순항을 알렸다.


3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일 첫 방송된 '바람피면 죽는다'는 1부 4.1%, 2부 5.8%(닐슨,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전작 '도도솔솔라라솔'이 기록한 첫 회 시청률 2.6%보다 두 배 높은 수치다. 동시간대 방영한 MBC '나를 사랑한 스파이'는 2.1%, 2.2%에 그쳤다.


이날 방송에서는 '바람피면 죽는다'라는 신체 포기 각서가 인쇄된 종이에 혼비백산하는 우성(고준 분), 그런 우성의 옆구리를 한시의 망설임도 없이 칼로 찌르는 여주(조여정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바람피면 죽는다'는 오로지 사람을 죽이는 방법에 대해서만 생각하는 범죄소설가 아내와 '바람피면 죽는다;는 각서를 쓴 이혼전문 변호사 남편의 코믹 미스터리 스릴러 드라마다.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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