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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광주공장 정상 근무 재개…"추가 확진자 없어"


입력 2020.11.30 16:30 수정 2020.11.30 16:31        조인영 기자 (ciy8100@dailian.co.kr)

광주공장 오후조부터 정상가동

광주 서구 기아자동차 광주공장 1공장 근로자들이 출근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온 기아자동차 광주공장이 이날 2조(오후조)부터 정상가동에 돌입했다.


30일 기아차 관계자는 "코로나 확진자 발생으로 1조(오전조) 근무시간인 오전 7시부터 오후 3시 40분까지 광주공장 가동을 중단했다"면서 "다만 2조(오후조)는 정상적으로 투입됐다"고 말했다. 2조 근무시간은 오후 3시 50분부터 다음날 오전 0시 30분까지다.


앞서 기아차 광주공장은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으로 이날 주간조(1조)공장 가동을 중단했다. 기아차 광주공장에서 확진자가 나온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가동 중단된 곳은 광주공장 4개 공장중 제 1, 2공장과 하남공장 등 3곳이다.


1공장에선 셀토스와 쏘울을, 2공장에선 스포티지, 하남공장에선 대형버스와 군수용 트럭 등을 각각 생산한다.

광주공장 오후조부터 정상가동

광주 서구 기아자동차 광주공장 1공장 근로자들이 출근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온 기아자동차 광주공장이 이날 2조(오후조)부터 정상가동에 돌입했다.


30일 기아차 관계자는 "코로나 확진자 발생으로 1조(오전조) 근무시간인 오전 7시부터 오후 3시 40분까지 광주공장 가동을 중단했다"면서 "다만 2조(오후조)는 정상적으로 투입됐다"고 말했다. 2조 근무시간은 오후 3시 50분부터 다음날 오전 0시 30분까지다.


앞서 기아차 광주공장은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으로 이날 주간조(1조)공장 가동을 중단했다. 기아차 광주공장에서 확진자가 나온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가동 중단된 곳은 광주공장 4개 공장중 제 1, 2공장과 하남공장 등 3곳이다.


1공장에선 셀토스와 쏘울을, 2공장에선 스포티지, 하남공장에선 대형버스와 군수용 트럭 등을 각각 생산한다.

조인영 기자 (ciy810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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