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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 산다’ 박세리, 통 큰 먹방 ‘반반치킨’의 재해석


입력 2020.11.27 22:10 수정 2020.11.27 13:43        박정선 기자 (composerjs@dailian.co.kr)

ⓒMBC

27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 박세리가 통 큰 ‘치맥’ 먹방을 선보인다.


이날 방송에서 본업으로 바쁜 하루를 보낸 박세리는 집으로 돌아와 혼자만의 힐링 타임을 만끽한다. 5개월 전까지만 해도 휑하던 세리 하우스에 어느덧 알찬 살림살이들이 등장, 특히 안방 한복판을 차지한 양문형 냉장고로 명불허전 ‘큰손’의 면모를 뽐낸다.


온종일 ‘치맥’을 떠올리며 입맛을 다시던 박세리는 곧장 치킨 주문에 나선다. 이어 프라이드 한 마리와 양념 한 마리가 등장, 신개념 반반 치킨을 선보인다고. 박세리는 거침없이 치킨을 뜯기 시작한다.


묵은 체증을 내려주는 시원한 맥주 한 모금과 함께 완벽한 야식을 즐기던 박세리는 “이 맛에 사는 거지”라며 최상의 만족감을 드러낸다. 오후 11시 10분 방송.

박정선 기자 (composerj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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