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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 내년 첫 기준금리 결정 금통위 1월15일


입력 2020.11.13 16:02 수정 2020.11.13 16:03        이나영 기자 (ny4030@dailian.co.kr)

ⓒ한국은행

내년 기준금리를 결정하는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금통위)의 첫 회의가 2021년 1월 15일에 열린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금통위는 내년 중 총 24차례 정기회의를 연다. 이 중 통화정책방향 결정회의는 1월 15일을 시작으로 2월 25일, 4월 15일, 5월 27일, 7월 15일, 8월 26일, 10월 12일, 11월 25일에 차례로 열린다.


금융안정회의는 3월 25일, 6월 22일, 9월 24일, 12월 23일에 개최된다.


통화정책방향 결정회의와 금융안정회의의 의사록은 기존과 같이 회의일로부터 2주가 경과한 후 첫 화요일에 공개되며, 3월과 9월 금융안정회의 의사록의 경우 의사록이 4월, 10월 통화정책방향 결정회의 직전에 공개되는 점을 고려해 앞당겨질 예정이다.


한편 올해 12월24일에 열리는 금융안정회의 의사록은 내년 1월 8일에 공개된다.

이나영 기자 (ny403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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