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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가을 커쇼?’ 다저스 디비전시리즈 진출


입력 2020.10.02 17:13 수정 2020.10.02 17:33        김윤일 기자 (eunice@dailian.co.kr)

다저스 NLDS 진출. ⓒ 뉴시스

‘슈퍼 에이스’ 클레이튼 커쇼가 힘을 낸 LA 다저스가 디비전시리즈에 진출했다.


LA 다저스는 2일(한국시간) 다저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 메이저리그 포스트시즌’ 밀워키와의 내셔널리그 와일드 시리즈서 8이닝 무실점 역투를 펼친 커쇼의 활약에 힘입어 3-0 승리했다.


이로써 시리즈 전적 2전 전승을 거둔 다저스는 디비전시리즈에 진출, 샌디에이고와 세인트루이스 승자와 맞붙는다.


그동안 포스트시즌만 되면 약한 모습을 보였던 커쇼의 모습은 찾아볼 수 없었다. 이날 커쇼는 삼진을 무려 13개나 뽑아내는 등 위력적인 공을 뿌렸고 밀워키 타선을 3피안타 무실점으로 틀어막으며 승리 투수가 됐다.


내셔널리그 동부지구 우승을 차지한 애틀랜타도 신시내티를 2전 전승으로 가볍게 누르고 디비전시리즈에 올랐다. 애틀랜타의 디비전시리즈 상대는 시카고 컵스-마이애미 말린스 승자다. 전날 열린 1차전서 김광현이 선발 등판해 승리를 거뒀던 세인트루이스는 2차전서 9-11 역전패했다.


한편, 아메리칸리그에서는 오클랜드가 시카고 화이트삭스를 6-4로 제압하고 1패 후 2연승으로 디비전시리즈 진출을 확정했다. 이로써 아메리칸리그 디비전시리즈는 탬파베이 레이스-뉴욕 양키스, 오클랜드-휴스턴의 대진표가 완성됐다.

김윤일 기자 (eunice@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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