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20.09.17 11:04
수정 2020.09.17 11:04
박항구 기자 (underfl@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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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1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김 위원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매일 100명을 넘는 점을 지적하며 "무증상 확진자들이 자꾸 발생하고 있다. 무증상 상태에 있는 사람들은 자기가 코로나에 걸려있는지도 모르면서 활보하고 다니는 상황"이라고 밝히며 "코로나 진단키트를 일반 국민이 가질 수 있는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