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22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 MBC에서 열린 새 수목 미니시리즈 십시일반 제작발표회에 배우 이윤희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혜준·오나라 주연 ‘십시일반’, 내달 15일 첫 방송 확정
7월 15일 첫 방송되는 MBC 새 수목 미니시리즈 ‘십시일반’은 유명 화가의 수백억 대 재산을 둘러싼 사람들의 치열한 두뇌싸움을 그린 블랙 코미디 추리극이다.MBC 극본 공모 최종 심사작으로 주목받고 있는 ‘십시일반’은 인간의 본능 중 하나인 탐욕을 낱낱이 파헤친다. 한 집에 모인 다양한 인간 군상이 탐욕 앞에 어떤 선택을 하는지, 그 선택이 어떤 결과를 낳는지 흥미진진하게 그려갈 예정이다.편성 확정과 함께 공개된 티저 포스터에는 사람이 없는 테이블이 놓여있다. 상 위의 흐트러진 식기들과 8개의 빈 의자가 시선을 끈다. ‘이 빌어…
‘십시일반’ 김혜준VS오나라, 생일파티서 극과 극 태도 ‘궁금증 유발’
MBC 새 수목드라마 '십시일반'이 가족들의 생일파티 현장을 공개했다. 이 생일파티는 앞으로 벌어질 이 가족간의 사건의 시작점이다.20일 제작진이 공개한 ‘십시일반’(극본 최경, 연출 진창규) 현장 사진에는 아버지의 생일파티지만 혼자 표정이 어두운 빛나(김혜준 분)의 모습이 담겨있다.앞서 공개된 티저에서 김혜준은 이 가족을 ‘막장 가족’이라 표현한 바 있어, 가족을 싫어하게 된 배경을 궁금케 한다.반면 지혜(오나라 분)는 밝은 미소와 적극적인 포즈로 생일 파티를 즐기고 있다. 같은 파티지만 극과 극으로 다른 모녀의 태도가 눈길을 끈…
[D:방송 뷰] "결혼은 연애의 완성?"…로맨스에 치중하는 '비혼 드라마'
'그놈이 그놈이다'·'오 마이 베이비' 등 트렌드 반영트렌드한 소재 살리지 못하고 남녀 사랑에 중점
카카오M 김성수 대표 "2023년까지 3000억 투자, 디지털 콘텐츠 제작"
종합 콘텐츠 기업 카카오M이 2023년까지 3000억원 이상을 투자해 디지털 콘텐츠를 제작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김성수 대표는 14일 오전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열린 미디어데이에서 "2023년까지 총 3000억원을 투자해 총 240개 이상의 타이틀을 제작하겠다"며 "특히 2023년에는 블록버스터급을 포함해 연간 15편의 작품을 만들 것"이라고 설명했다.김 대표는 "평균적으로 매일 약 70분 분량의 새로운 오리지널 디지털 콘텐츠를 공개하겠다"며 "모바일에 최적화된 콘텐츠를 목표로 한다"고 강조했다.김 대표는 또 "카카오톡…
4년만에 만난 그들…지진희 "희생하는 캐릭터"·김현주 "이상형에 가까운 인물"
'언더커버' 주연
[오늘 날씨] '꽃샘추위' 풀리고 큰 일교차 주의...봄맞이 대청소 '꿀팁'
'헌재 19년 연구관'이 '尹 탄핵 기각' 확신하는 배경은 [정국 기상대]
김수현 기자회견 본 누리꾼 "왜 신뢰가 떨어지냐면...모순적"
“30년내 난카이 해곡 9.0 강진 예상...30만명 사망 전망”
[데일리 헬스] '피겨 왕자' 차준환, 금메달 식단 공개...부작용은?
문제 없다던 백종원 농약통 소스…'녹' 더럽게 묻어 나왔다
실시간 랭킹 더보기
정기수 칼럼
보수, 이재명을 법으로 아웃시키는 꿈 깨라
양경미의 영화로 보는 세상
인생을 바꾸는 다정함의 힘
김규환의 핸디 차이나
美, 對中 견제조직 ‘막가파’식 해체가 무서운 이유
‘선수는 무슨 죄?’ 한국 럭비는 왜 그들만의 리그를 치르고 있나 [기자수첩-스포츠]
도둑맞은 광화문 [기자수첩-정치]
한·중 ‘해빙무드’ 속 잊지 말아야 할 것 [기자수첩-유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