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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삼남석유화학서 폭발사고…소방 대응 2단계 발령


입력 2020.06.22 21:38 수정 2020.06.22 21:39        이건엄 기자 (lku@dailian.co.kr)

소방차 25대 및 소방대원 99명 출동 '총력전'…전남도 소방본부장 급파

여수국가산업단지 전경ⓒ연합뉴스

여수국가산업에 위치한 삼남석유화학에서 폭발사고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진화 중이다.


22일 오후 8시 27분쯤 전남 여수시 여수국가산업단지에 있는 삼남석유화학에서 폭발사고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당국은 소방차 25대와 소방대원 99명을 출동시켜 진화 작업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전라남도 소방본부장도 사고 현장으로 급파됐다.


앞서 소방당국은 신고 접수 후 6분 만인 저녁 8시 33분에 대응 1단계를 발령했다가 다시 9시 8분쯤 2단계로 격상했다. 2단계는 중대형 사고가 예상될 때 발령된다.


다만 현재까지 인명피해 등 구체적인 정보는 확인되지 않은 상태다.

이건엄 기자 (lku@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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