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사라진 시간'이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1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사라진 시간'은 전날 3만2670명을 동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배우 정진영이 각본과 연출을 모두 맡은 '사라진 시간'은 한적한 시골 마을에서 발생한 의문의 화재 사건을 수사하던 형사(조진웅 분)가 자신이 믿었던 모든 것이 사라지는 충격적인 상황과 마주하면서 자신의 삶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그린다.
박스오피스 1위였던 '결백'은 2만4735명을 더해 누적 관객 41만4938명을 기록했으며, 디즈니 픽사 애니메이션 '온워드: 단 하루의 기적'은 2만1079명을 더해 3만8456명을 나타냈다. '사라진 시간'과 같은 날 개봉한 '야구소녀'는 4173명을 모았다.
오전 9시 기준 실시간 예매율에서는 '온워드: 단 하루의 기적'이 23.4%로 1위에 올랐고 '사라진 시간'이 14.1%, '결백'이 13.2%로 뒤를 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