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모른다’, 시청률 10% 벽 뚫었다…월화극 1위 유지

ⓒSBS

드라마 ‘아무도 모른다’가 또 다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15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의 집계에 따르면 지난 14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아무도 모른다’ 14회는 전국 가구 기준 1부 8.6%, 2부 10.5%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지난 13회가 기록한 1부 7.9%, 2부 9.9%의 시청률 대비 0.7% 포인트, 0.6% 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특히 이는 동시간대 시청률 1위이자, 월화극 1위의 성적이다.

같은 날 방송된 MBC ‘365 : 운명을 거스르는 1년’은 3.6%(1부), 4.2%(2부) 시청률을 보였고, KBS2 ‘계약우정’은 1.4%(1부), 1.8%(2부)를 기록했다.

‘아무도 모른다’는 경계에 선 아이들, 아이들을 지키고 싶었던 어른들의 이야기를 그린 미스터리 감성 추적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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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아무도 모른다’가 또 다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15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의 집계에 따르면 지난 14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아무도 모른다’ 14회는 전국 가구 기준 1부 8.6%, 2부 10.5%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지난 13회가 기록한 1부 7.9%, 2부 9.9%의 시청률 대비 0.7% 포인트, 0.6% 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특히 이는 동시간대 시청률 1위이자, 월화극 1위의 성적이다.

같은 날 방송된 MBC ‘365 : 운명을 거스르는 1년’은 3.6%(1부), 4.2%(2부) 시청률을 보였고, KBS2 ‘계약우정’은 1.4%(1부), 1.8%(2부)를 기록했다.

‘아무도 모른다’는 경계에 선 아이들, 아이들을 지키고 싶었던 어른들의 이야기를 그린 미스터리 감성 추적극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