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20.03.13 09:06
수정 2020.03.13 09:18
백서원 기자 (sw100@dailian.co.kr)
거래소 전경ⓒ거래소
13일 코스피가 6%대 폭락 출발한 가운데 코스닥은 8% 폭락하며 서킷 브레이커가 발동됐다.
서킷브레이커란 주식시장에서 주가가 급등 또는 급락하는 경우 주식매매를 일시 정지하는 제도로 주가지수의 상하 변동폭이 10%를 넘는 상태가 1분간 지속될 때 현물은 물론 선물 옵션의 매매거래를 중단하는 제도다. 지난 2016년 2월 12일 코스닥 현물 시장에서 발동한 이후 약 4년 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