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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은행 '코로나19 비상금융지원위원회' 신설


입력 2020.03.11 09:50 수정 2020.03.11 09:50        이충재 기자 (cj5128@empal.com)

장미경 NH농협은행 코로나19 비상금융지원위원장(가운데)이 피해기업과 소상공인에 대한 금융지원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사진 = 농협은행 제공

NH농협은행은 11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피해기업 및 소상공인에 대한 금융지원을 위한 '코로나19 비상금융지원위원회'를 신설했다고 밝혔다.


장미경 여신심사부문 부행장을 위원장으로 하는 코로나19 비상금융지원위원회는 현장에서 금융지원이 신속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즉각적인 대응 체계를 구축하고 지원 상황과 주요 현안에 대해 매일 점검한다.


장 위원장은 “피해기업과 소상공인에게 은행이 적극적으로 나서 든든한 버팀목이 된다면 코로나19 극복과 경제회복에 큰 힘이 될 것으로 믿는다”며 “현재의 비상상황이 끝날 때까지 전폭적인 지원과 관심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장미경 NH농협은행 코로나19 비상금융지원위원장(가운데)이 피해기업과 소상공인에 대한 금융지원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사진 = 농협은행 제공

NH농협은행은 11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피해기업 및 소상공인에 대한 금융지원을 위한 '코로나19 비상금융지원위원회'를 신설했다고 밝혔다.


장미경 여신심사부문 부행장을 위원장으로 하는 코로나19 비상금융지원위원회는 현장에서 금융지원이 신속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즉각적인 대응 체계를 구축하고 지원 상황과 주요 현안에 대해 매일 점검한다.


장 위원장은 “피해기업과 소상공인에게 은행이 적극적으로 나서 든든한 버팀목이 된다면 코로나19 극복과 경제회복에 큰 힘이 될 것으로 믿는다”며 “현재의 비상상황이 끝날 때까지 전폭적인 지원과 관심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충재 기자 (cjlee@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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