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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FA컵 품은 이임생 감독과 주장 염기훈


입력 2019.11.10 17:48 수정 2019.11.10 17:48        박항구 기자

2019 KEB하나은행 FA컵 결승 2차전에서 대전 코레일을 4대 0으로 꺽고 우승을 한 수원 삼성 이임생 감독과 주장 염기훈이 우승컵들 들어올리고 있다. 수원 삼성은 이번 우승으로 통산 5번째 FA컵을 우승하며 대회 최다 우승팀 기록을 세웠다.

ⓒ데일리안 박항구 기자
박항구 기자 (underfl@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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