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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14일 새벽 인천공항서 '조국 가족펀드' 5촌 조카 체포


입력 2019.09.14 11:24 수정 2019.09.14 13:34        스팟뉴스팀

해외 체류 중인 조씨 특경법 상 횡령 혐의로 체포해 중앙지검 압송

검찰이 '조국 가족펀드' 의혹의 핵심인 조국 법무부장관의 5촌 조카 조 모씨(36)를 체포했다. ⓒ데일리안 류영주 기자

검찰이 '조국 가족펀드' 의혹의 핵심인 조국 법무부장관의 5촌 조카 조 모씨(36)를 체포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부장 고형곤)은 사모펀드 수사와 관련해 해외 체류중이던 사모펀드 관계자 조씨를 14일 새벽 인천공항에서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 혐의로 체포했다고 이날 밝혔다.

조 장관의 5촌조카 조 모씨는 조국 법무부 장관 일가족이 투자한 사모펀드 운용사 코링크프라이빗에쿼티(PE)의 실소유주라는 의혹을 받고 있다.

앞서 조씨는 조 장관 관련 의혹이 언론을 통해 집중 제기된 지난 8월 중순 해외로 출국하면서 관련 의혹을 더욱 확산시켰다.

한편 검찰은 곧바로 조씨를 서초동에 있는 서울중앙지검으로 압송해 사모펀드와 관련한 여러 의혹을 조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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