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서대문 푸르지오 센트럴파크’ 1순위 43.5대 1 마감
최고 청약경쟁률 278.5대 1, 전용 75㎡A에서 나와
대우건설이 서울 서대문구에서 분양한 ‘서대문 푸르지오 센트럴파크’가 최고 278.5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하며 1순위 당해에서 청약을 마감했다.
6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전날 진행한 ‘서대문 푸르지오 센트럴파크’의 1순위 당해지역 청약 결과, 특별공급을 제외한 총 182가구 모집에 7922명이 청약을 접수하면서 평균 43.53대 1, 최고 278.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주택형 별로는 전체 6개 타입 중 전용 75㎡B타입이 2가구 모집에 557명이 몰리며 최고 경쟁률인 278.5대 1을 기록했다. 가장 많은 청약자가 몰린 59㎡A타입은 49가구 모집에 2554명이 몰리며 52.12대 1을 기록했다.
또 ▲전용 59㎡B타입이 5가구 모집에 440명이 몰리며 88대 1을 기록했고 ▲전용 75㎡B타입도 25가구 모집에 2109명이 몰리며 84.36대 1로 인기리에 마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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