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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델루나' 김수현 특별출연, 등장만으로 '심쿵'


입력 2019.09.02 09:03 수정 2019.09.02 09:50        부수정 기자
배우 김수현이 tvN 토일드라마 '호텔 델루나' 마지막 회에 특별출연해 화제다.방송 캡처

배우 김수현이 tvN 토일드라마 '호텔 델루나' 마지막 회에 특별출연해 화제다. 전역 후 첫 드라마 출연이다.

1일 방송된 '호텔 델루나' 마지막회에서 김수현은 극중 새로운 호텔인 '호텔 블루문'의 주인으로 나왔다.

이날 '호텔 델루나' 에필로그 영상에서 마고신(서이숙)은 열두 명의 마고신을 불러 중대 사항을 발표했다. 마고신은 "깜짝 놀랄 만한 새로운 주인을 들였다. 달의 객잔 이야기는 계속돼야 하니까"라고 말했다.

새로 나타난 호텔의 이름은 '블루문'이었고, 김수현은 이 호텔 주인으로 등장했다. 슈트를 입고 등장한 김수현은 호텔을 둘러본 뒤 직원들에게 인사했고, "달이 떴군요. 영업 시작합시다"라고 말했다.

김수현의 등장에 반가워한 시청자들은 "김수현 너무 멋있었다", "짧은 등장이지만 심쿵했다", "호텔 델루나 시즌2 예고 아닌가"라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지난달 전역한 김수현은 아이유-여진구-오충환 PD와의 인연으로 '호텔 델루나'에 특별출연했다.

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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