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타와 입맞춤 영상' 우주안 누구?…'글래머여신'
가수 강타(본명 안칠현)와 입맞춤 영상을 공개해 이목을 끈 레이싱모델 우주안이 화제다.
앞서 우주안은 1일 자신의 SNS에 '럽스타그'’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강타와 찜질방에서 나란히 누워 역할극을 즐기는 영상을 게재했다.
강타는 우주안에게 "예쁜 애"라고 했고, 우주안은 "고객님, 너무 예쁘면 다가가서 뽀뽀하시면 됩니다"고 말했다.
이에 강타는 우주안에게 입맞춤하며 서로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1990년생으로 강타보다 11살 연하인 우주안은, 과거 레이싱모델로 활동했던 한가은이었다. 올해 29세로 서울모터쇼 포드·혼다 레이싱모델 등으로 활동했다. 지난 2014년 제3회 한국 레이싱모델 어워즈 최우수 인기모델상을 수상한 바 있다.
철권 크래쉬걸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으며 팬들 사이에서는 '글래머여신'이라는 별칭으로 불리기도 한다.
또 우주안이라는 이름으로 쇼핑몰 대표이자 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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