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스톱, 여름 한정 ‘소프트크림 복숭아’ 출시
편의점 미니스톱이 달콤하고 진한 복숭아의 맛을 느낄 수 있는 ‘소프트크림 복숭아’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복숭아는 일명 ‘여름 과일의 여왕’으로 불리며 무더운 날씨에 선호도가 높은 인기 과일이다. 미니스톱은 소프트크림의 색상도 먹음직스러운 복숭아를 연상시키는 분홍색으로 표현해 주 고객층인 여성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게 기획했다.
‘소프트크림 복숭아’는 복숭아 농축액을 넣어 과일의 진한 맛을 그대로 살려 먹었을 때 복숭아의 풍미를 오랫동안 즐길 수 있다. 복숭아의 산뜻한 달콤함이 부드러운 소프트크림과 조화되어 기존 소프트크림에서는 경험할 수 없었던 맛을 느낄 수 있다. 가격은 콘 2000원, 점보컵 2500원, 컵 1500원이다.
박상환 미니스톱 콜드‧디저트커피팀 MD는 “무더운 날씨에 시원한 소프트크림과 달콤한 과일이 생각날 때 즐기기에 좋은 상품”이라며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맛을 선보일 수 있도록 새로운 소재의 상품을 꾸준히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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