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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오미, 20만원대 ‘홍미노트7’ 출시


입력 2019.04.10 14:29 수정 2019.04.10 14:32        이호연 기자

10일부터 사전예약...15일 공식 판매

공식 A/S 시작

'홍미노트7' ⓒ 샤오미

10일부터 사전예약...15일 공식 판매
공식 A/S 시작


중국 샤오미가 20만원대 스마트폰‘홍미노트7'을 출시한다.

샤오미는 10일 서울 강남구 아남타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홍미노트7을 오는 15일 국내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사전예약은 10일부터 롯데하이마트에서 진행된다.

이날 정승희 샤오미 국내 총판 지모비코리아 대표가 홍미노트7의 성능과 가격을 소개했다. 홍미노트7은 19.5대 9비율의 6.3인치 디스플레이를 장착했다. 후면에는 4800만, 500만 화소의 듀얼카메라를 전면에는 1300만 화소의 싱글 카메라를 탑재했다.

샤오미는 플래그십 스마트폰인 ‘미믹스3’에서 선보인 최신 인공지능(AI)기능을 홍미노트7의 카메라에도 적용했다. 이를 통해 야간촬영, AI장면 포착, 스마트뷰티, AI인물 모드 등을 제공한다.

이 외 홍미노트7은 퀄컴 스냅드래곤 660 SoC 탑재, 4000mAh이 배터리를 장착했다. 4GB램과 64GB 단일 모델로 출시된다.

색상은 스페이스블랙, 넵튠 블루 2가지이다. 가격은 24만9000원이고 공식 A/S서비스는 13일부터이다. 홍미노트7 포함 향후에 출시될 샤오미 스마트폰은 전국 총 37개의 서비스 센터에서 공식 A/S를 받을 수 있다.

이호연 기자 (mico91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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