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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2차북미회담] 김정은 "어느 때 보다 많은 고민·노력·인내 필요했던 기간"


입력 2019.02.27 20:40 수정 2019.02.27 20:41        스팟뉴스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7일 베트남 하노이 소피텔 레전드 메트로폴 하노이 호텔에서 만나 악수하고 있다. ⓒYTN 캡처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차 북미정상회담 모두발언에서 "어느 때 보다 많은 고민 노력 인내가 필요했던 기간이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이어 "모든 사람들이 반기는 그런 훌륭한 결과가 만들어질것이라고 확신하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2차 북미정상회담 첫날인 27일 회담장인 베트남 하노이 소피텔 레전드 메트로폴 하노이 호텔에서 역사적인 만남을 개시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좋은 관계 맺고 성공적 회담 될 것 믿는다"며 "북한은 앞으로 경제대국으로 성장하게 될것"이라며 낙관론을 펼쳤다.

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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