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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발전, 환경보전 사회공헌 분야 ‘환경부 장관상’ 수상


입력 2019.02.27 16:56 수정 2019.02.27 16:56        조재학 기자
백강수 한국동서발전 기후환경실장(오른쪽)이 환경보전 우수기업 정부포상 수상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한국동서발전


한국동서발전(대표 박일준)은 27일 오전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제9회 행복더함 사회공헌 캠페인 우수기업 경진대회’에서 환경보전 사회공헌 분야 환경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행복더함 사회공헌 캠페인 우수기업 경진대회 포상은 한국경영자총협회와 한국언론인협회가 주최하고, 자발적 사회공헌으로 사회적 책임을 성실히 수행해 국가 및 사회의 이익과 발전에 기여한 공적이 뛰어난 기관에 수여된다.

각 분야별 우수기업은 제출된 환경보전 활동실적을 바탕으로 1차 서류심사와 2차 학계 및 산업계 전문가의 심사를 통해 선정됐으며, 동서발전은 환경보전 분야 우수기업으로 최종 선정됐다.

이번 수상으로 동서발전은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전사적인 노력과 환경보전 분야의 성과를 인정받게 됐다. 특히 지역사회와 연계한 환경보전활동, 자연생태계 보호와 환경오염물질 저감, 기후변화 대응 등의 친환경 전력생산을 위한 노력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동서발전 관계자는 “친환경 에너지 기업으로 힘차게 도약해 안정적이고 경제적인 전력공급을 추구하는 본업에 충실할 뿐 아니라 중소기업 지원, 일자리 창출, 지역사회와의 상생 등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더욱 사랑받는 기업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조재학 기자 (2jh@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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