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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 전쟁'…커피업계, 밸런타인데이 마케팅 돌입


입력 2019.02.09 06:00 수정 2019.02.09 07:36        김유연 기자

딸기·초콜릿 등 식재료 사용한 한정판 제품 출시

딸기·초콜릿 등 식재료 사용한 한정판 제품 출시

밸런타인 데이를 앞두고 커피전문점들이 딸기·초콜릿 등 식재료를 사용한 한정판 제품을 쏟아내며 고객 잡기에 나섰다. ⓒ스타벅스코리아

밸런타인 데이를 앞두고 커피전문점들이 딸기·초콜릿 등 식재료를 사용한 한정판 제품을 쏟아내며 고객 잡기에 나섰다.

9일 업계에 따르면 스타벅스커피코리아는 2015년 이후 4년만에 밸런타인 전용 음료 '러브 카페 모카'와 '러브 화이트 초콜릿' 등 신규 음료 2종을 판매한다.

러브 카페 모카는 초콜릿 휘핑과 초콜릿 드리즐을 더해 깊고 진한 초콜릿 풍미를 느낄 수 있으며, 러브 화이트 초콜릿은 달콤한 딸기 드리즐이 부드러운 화이트 초콜릿과 어울리면서 커피가 들어있지 않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스타벅스는 밸런타인 데이 전용 초콜릿을 비롯해 머그와 텀블러 등 다양한 제품 23종도 함께 선보인다. 카카오페이로 밸런타인 데이 음료, 푸드, MD 등을 포함해 2만원 이상 구매하면 카카오 프렌즈 캐릭터가 담긴 마그넷 2종 중 고객이 원하는 하나를 소진 시까지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투썸플레이스도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시즌 제품 30여 종을 출시했다. 딸기와 민트 초콜릿 두 가지 재료를 활용해 색상과 맛이 대비되는 케이크와 마카롱을 선보인 것이 특징이다.

대표 제품인 '비 마이 스트로베리'는 딸기 생크림과 딸기 과육을 듬뿍 넣고 겉면을 마스카포네 치즈크림으로 마무리해 상큼함과 부드러움을 느낄 수 있다. '비 마이 민트'는 초코 생크림과 민트 생크림을 층층이 바르고 초코크런치를 넣어 씹는 식감을 더했다.

모찌 조각을 크림에 넣어 쫀득한 맛을 선사하는 '딸기모찌에끌레어마카롱', '민트초코모찌에끌리어마카롱'과 팝핑 사탕을 크림 속에 숨겨 입에서 팡팡 터지는 하트모양의 '슈팅하트마카롱'도 준비했다.

SPC그룹의 커피전문점 파스쿠찌도 밸런타인데이 시즌 케이크, 선물용 상품 등을 출시했다. 케이크 2종은 딸기 콤포트가 들어간 시트 위에 딸기 초코 슈를 올리고 하트 초콜릿으로 장식한 ‘러브 슈 케이크’(2만2000원), 딸기 퓌레와 콤포트에 핑거 쿠키와 마스카포네 치즈무스가 어우러져 상큼하고 부드러운 ‘떠먹는 하트 티라미수’(1만6000원)등이다.

파스쿠찌는 다회용 컵 사용 확산을 위해 밸런타인데이 시즌 스트로우 프리 텀블러도 내놨다. 파스쿠찌는 신제품 출시 기념으로 시즌 밸런타인데이 홀 케이크 구매 시 '커플 쿠폰'을 증정한다는 구상이다.

이디야커피 역시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이디야 파베 초콜릿 세트'를 출시했다. 이디야 파베 초콜릿은 달콤 쌉싸름한 맛의 벨기에산 다크 초콜릿에 생크림을 더해 부드럽게 녹아드는 식감이 특징이다. 초콜릿 겉면에는 스페인산 코코아파우더를 뿌려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이디야커피는 파베 초콜릿과 함께 달콤한 과일 향기와 화사한 꽃향기가 어우러진 페이퍼 퍼퓸, 마음을 담을 수 있는 메시지 카드, 사랑스러운 디자인의 쇼핑백을 포함한 밸런타인데이 선물용 세트를 구성했다. 가격은 1만5800원이며, 1만5000세트 한정 수량 판매한다.

김유연 기자 (yy9088@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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