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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 18일부터 검정고시 원서접수 시작


입력 2019.02.06 15:00 수정 2019.02.06 10:19        김민주 기자

용산공업고 현장접수 및 인터넷접수 병행

용산공업고 현장접수 및 인터넷접수 병행

서울시교육청은 2019. 2. 18.(월)부터 2019. 2. 22.(금)까지‘2019년도 제1회 초졸·중졸·고졸검정고시’응시원서 교부 및 접수를 진행한다. ⓒ서울특별시교육청 트위터

서울시교육청은 이달 18일부터 22일까지 ‘2019년도 제1회 초졸·중졸·고졸검정고시’응시원서 교부 및 접수를 진행한다.

원서접수는 현장접수와 인터넷접수를 병행한다. 현장접수 장소는 용산공업고등학교 강당이며, 인터넷 접수는 '나이스대국민서비스'를 이용하여 접수할 수 있다.

다만, 인터넷 접수는 이달 18일부터 21일까지 가능하며 외국학력 인정자의 경우에는 현장접수만 가능하다.

교육청은 원서접수장내 '장애인 응시자 편의지원 접수처'를 운영하여 응시자가 개별 컨설팅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 △집에서 가까운 시험장 안내 △대독, 대필, 확대문제지 신청을 위한 ‘장애인 편의제공 신청서’작성 지원 △중증지체장애인을 위한 ‘찾아가는 검정고시’등을 안내한다.

시험은 오는 4월 13일 토요일 시행하며, 합격여부는 5월 9일 서울시교육청 홈페이지와 ARS(060-700-1918)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시험일정, 시험과목, 응시자격 등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교육청홈페이지에 탑재되어 있는 공고내용을 참고하면 된다.

김민주 기자 (minjookim@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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