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오션은 발레사와 철광석 장기운송계약을 맺었다고 25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1265억8235만5200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5.4%에 해당한다.
계약기간은 오는 2020년 10월 1일부터 2025년 9월 30일까지다. 회사측은 "쵤광석 운반선을 투입해 5년간 해상운송"한다고 밝혔다.
이날 팬오션은 철광석 장기운송계약 수행을 위한 선박 확보 차원에서 운반선 2척을 건조한다고도 밝혔다.
투자금액은 1215억9840만원으로 자기자본 대비 5.05%에 해당한다. 투자기간은 2020년 9월 30일부터 2021년 4월 29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