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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 별거설, ‘침묵’ 지키는 이유 있나? 임효성 이번에도 나설까


입력 2018.12.31 11:00 수정 2018.12.31 16:05        문지훈 기자
ⓒ사진=슈 인스타그램
SES 출신 슈와 농구선수 출신 사업가 임효성 부부가 또다시 별거설에 휩싸였다.

31일 경향신문은 “부부가 오래전부터 별거하고 있다. 슈는 경기도 용인 자택에서 남편과 따로 생활하고 있다”고 슈 측근의 말을 인용해 보도했다.

슈-임효성 부부의 별거설은 지난 8월 슈의 도박 파문 이후 4개월 만이다.

부부의 불화설은 지난 8월 슈의 ‘도박 파문’ 이후에 한차례 불거졌었다. 그러나 당시 남편 임효성은 “슈는 좋은 엄마이자 아내”라면서 “아내가 워낙 순수해서 물정을 모르고 큰 실수를 저질렀다. 깊이 반성하고 있다”고 아내를 두둔하는 모습이었다.

그는 불화설이 돌자 “사실이 아니다. 돈보다는 사람이 먼저다. 남편으로서 가정을 올바른 길로 이끌 것”이라고 밝혔었다.

한편, 슈와 임효성은 지난 2010년 결혼식을 올리고 슬하 3남매를 두고 있다.

문지훈 기자 (mtrelsw@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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