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아이스크림부터 맥주까지…연말 한정판 특수 마케팅
‘새로운 맛’으로 무장한 겨울 한정 신제품 출시 잇따라
커피, 아이스크림부터 맥주까지…연말 한정판 특수 마케팅
‘새로운 맛’으로 무장한 겨울 한정 신제품 출시 잇따라
매년 이맘때면 연말 특수를 노리는 유통업계의 한정판 마케팅 열기가 뜨겁다. 한정판 제품은 '지금을 놓치면 살 수 없다'는 희소성과 소장 가치가 소비자들의 구매 심리를 자극하기 때문이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올해 식음료업계는 이번 겨울이 지나면 맛볼 수 없는 시즌 한정 플레이버와 특별한 패키지로 무장한 리미티드 에디션 신 제품을 잇따라 선보이고 있다.
하겐다즈는 겨울 한정판 '모찌 시리즈' 2종을 새롭게 출시했다. 하겐다즈의 모찌 시리즈는 지난 2016년부터 매 겨울 시즌마다 빠른 속도로 입소문을 타며 국내 고객들에게 호응을 얻어왔다. 세 번째 모찌 제품은 유럽에서 온 프리미엄 디저트인 '티라미수'와 '크림치즈' 아이스크림 속에 이전보다 더욱 말랑하고 쫀득해진 모찌 조각이 어우러졌다.
이번에 선보인 '티라미수 모찌'는 천상의 맛이라 불리는 이탈리아의 프리미엄 디저트 '티라미수' 아이스크림과 모찌의 이색 조합을 느낄 수 있는 아이스크림이다. '크림치즈 모찌'는 유럽산 크림치즈 아이스크림과 말랑한 식감의 모찌 조각이 어우러진 풍부한 맛이 특징이다. 또한 겨울 한정 리미티드 에디션답게 연말 연시를 기념해 파티 느낌이 나는 핑크와 옐로우의 화려한 컬러로 패키지를 장식했다.
삿포로맥주는 겨울 대표맥주 '겨울이야기' 출시 30주년을 기념한 스페셜 에디션 제품을 선보였다. 매년 완판을 기록하며 사랑을 받고 있는 ' 겨울이야기'는 1988년 일본에서 첫 선을 보인 이후 30년째 매해 출시되는 제품이다. 올해의 겨울이야기는 탄생 30주년을 기념, 제품 상단에 기념 엠블렘을 배치해 그 특별함을 더했다. 삿포로의 하얀 설원을 연상시키는 화이트 배경에 브랜드 컬러인 골드와 실버 컬러의 눈 결정체를 넣어 겨울의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이번에 출시된 '겨울이야기'는 겨울을 상징하는 디자인 외에도 삿포로맥주만의 노하우가 담긴 공법으로 겨울에 어울리는 맥주 맛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부드러운 감칠맛과 보리의 은은한 단맛, 심혈을 기울여 로스팅한 향기로운 비엔나 몰츠를 사용해 부드러우면서 고급스러운 맛을 냈다.
롯데네슬레코리아는 겨울을 맞아 기존에 없던 새로운 맛의 '네스카페 크레마 윈터 블렌드' 3종을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추운 겨울 집에서 여유롭게 '소확행'을 즐기려는 소비자들을 위해 기획됐으며, 특히 겨울과 어울리는 플레이버로 엄선돼 특별한 나만의 윈터 홈카페를 즐기기 제격이다.
신제품 3종은 각 제품의 맛에서 영감을 얻은 컬러풀하고 풍부한 감성에 기반한 화려하고 역동적인 팝아트 패턴의 패키지 디자인을 적용했다.
'다크 아메리카노'는 프리미엄 아라비카 원두의 묵직하고 진한 바디감과 깔끔한 산미, 섬세한 과일향이 특징이다. 또한 '바닐라향 라떼'는 향긋한 바닐라 향과 부드러운 우유의 풍미, 풍부한 커피 아로마의 완벽한 조화를 느낄 수 있다. '오렌지향 라떼'는 커피 아로마와 부드러운 우유가 어우러진 카페라떼에 상큼한 오렌지 향이 가미돼 색다르게 즐길 수 있다.
롯데네슬레코리아 관계자는 "새롭게 선보인 ’네스카페 크레마 윈터 블렌드’ 3종은 시즌과 어울리는 플레이버에 감각적인 패키지 디자인까 지 더해 소비자들의 좋은 반응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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