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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혜원 "김성태의 '문준용 국정조사' 제안 나 같으면 받는다"


입력 2018.12.21 18:15 수정 2018.12.21 18:16        고수정 기자

페이스북에 "당청 애매하게 대응하니 하수 정치에 수모 당해"

손혜원(사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김성태 자유한국당 의원의 문준용 씨 국정조사 제안에 응하자고 말했다. ⓒ데일리안 박항구 기자

손혜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1일 김성태 자유한국당 의원의 문준용 씨 국정조사 제안에 대해 “저 같으면 이 제안 받는다”고 말했다.

손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김 의원은 우리가 절대 못 받을 줄 알고 던진 것이다. 확 잡아 상대의 허를 찌를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이 같이 밝혔다.

손 의원은 “문준용 건도 더 이상 떠들지 못하도록 깨끗이 털고 가자”며 “당청이 쩔쩔매며 애매하게 대응하니 저런 하수 정치에 계속 수모를 당하는 것이다. 그가 던진 폭탄을 다시 그에게 던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다른 글에서도 “‘물타기’ ‘받자’가 중요한 게 아니라 교활한 되치기 선수 김 의원을 피하지 말고 싸우자는 것”이라며 “당하지만 말고 제대로 받자”고 했다.

앞서 김 의원은 자녀 취업 특혜 의혹에 대해 “국정조사나 청문회뿐 아니라 진실을 밝히기 위한 그 어떤 수단과 방법에 대해서도 모두 불사할 수 있다”며 “‘혜경궁 김씨’를 무혐의-불기소 처분하면서까지 덮고자 했던 문준용 채용 의혹에 대해서도 국정조사할 것을 제안한다”고 말한 바 있다.

고수정 기자 (ko0726@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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